대환장 오피스 격전기
KBS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의 프라우드

가장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히어로! 우리는 ‘등 떠밀린 히어로’로 인해 바뀌는 세상을 그리고자 한다.  

주인공 ‘루다’는 지금도 광화문이나 강남역 사거리를 지나고 있을 평범한 직장인들 중 하나다. 매일 다를 것 없는 지겨운 일상이지만, 타임루프로 인해 아예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자 루다는 비로소 ‘내일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그리고 ‘오늘보다는 좀 더 나은 내일’을 고민하며, 타임루프를 통해서 막말 상사를 교화시키고 부조리한 현실까지 바꾸게 된다. 하지만 루다는 판타지 영화에 등장할 법한 멋진 히어로가 아니다. 나서기 싫어하고 묻어가는 걸 좋아하는 ‘뼛속까지 한국형 직장인’이지만, 정체 모를 힘에 떠밀려 선 밖으로 나오게 되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험난한 길에 뛰어든다. 바꿀 수 있다는 걸 아는데, 그냥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에겐 루다 같은 타임루프는 없지만, ‘오늘’ 다른 것을 선택하면 ‘내일’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선 다르지 않다. 드라마를 보는 수많은 ‘루다들’이 각자 삶의 현장에서 그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웃고 우는 동안 따스한 위로를 받기 바라며 TV 속 프라우드 제품을 찾아가보자. 

이루다의 집 

등 떠밀린 히어로, 울며 겨자 먹기로 세상을 바꾸는 이루다 대리는 원래 중간만 가는 삶을 추구해왔다. 그러나 순조롭게 흘러가던 그 일상에 생각지도 못한 장애물이 나타나는데...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하루에 갇혀버린 이루다 대리. 타임리프를 깨기 위해서는 백진상을 갱생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사사건건 백 팀장을 따라다니며 그의 '사내 만행 말리기'에 나서게 된다. 이 와중에 등장한 썸남 강준호 대리와의 관계까지 발전하면서, 그녀는 한시라도 빨리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데... 회사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똑 부러지기까지 하는 이루다 대리의 집 거실에는 활기찬 브라운오크 강마루가 시공되어 있으며, 끈기 있게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이루다의 지친 심신을 포근하게 보듬어 줄 그녀의 침실에는 프라우드 클래식오크가 시공되어있다. 

백진상의 집 

​던지는 건 내 몫, 상처 받는 건 네 몫! 마음의 소리를 그대로 뱉는 남자, 누구든 한번쯤 죽여버리고 싶은 상사 백진상 팀장은 명문 K대학에서 4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업계 최고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에 수석 입사하는 등 일생을 1등으로 살아왔다. 사내에서 진상 중의 진상, 사내 막말 지수 1위로 통하는 그는 자신보다 띨띨하다고 생각되는 팀원들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규칙을 지키는 것을 좋아하고 기본을 좋아하는 원리원칙주의자, 이 세상에서 유일한 고고한 남자 백진상. 그의 집은 뛰어난 내구성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친환경성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두루 갖춘 프라우드의 미스트그레이 강마루가 시공되어있다. 

강준호의 서재 

가슴 속 깊은 생채기를 숨기고 허허실실 욜로적인 척 사는 금주서 강준호 대리. 돈도, 몸도, 능청맞음도 타고난 그는 귀티 흐르는 외양과 그에 걸맞는 명품 패션, 여유로운 애티튜드를 가진 남자다. 그가 이렇게 회사를 여유롭게 다닐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의 할아버지가 MW치킨의 모회사이자 국내 굴지의 육가공 업체인 (주)MW푸드 창립자이기 때문. 1년만 참고 평사원으로 출근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할아버지의 제안으로 시작한 '직장인 코스프레' 인생은 이루다를 만나고서부터 180도 바뀌었다. 그의 서재에는 그와 맞게 고급스러운 프라우드 빈티지블랙 강마루가 바닥에 시공되어 있으며 벽과 서재의 일부는 프라우드의 아프리카티크 천연무늬목시트로 도배가 되어 있다. 오일스텐을 머금어 더욱 세련되어 보이는 프라우드의 천연무늬목시트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말자.